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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평생학습 거점, 양정·염포권으로 확대
핵심 요약
울산 북구가 11일 북구생활문화센터에 세 번째 평생학습대학 캠퍼스를 열었다. 양정염포캠퍼스는 역사문화학과를 전공과목으로 운영한다. 가족 스토리앨범 제작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역사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
울산 북구가 11일 북구생활문화센터에 평생학습대학 양정염포캠퍼스를 개소했다. 이번 캠퍼스는 북구가 권역별로 구축하는 평생학습대학의 세 번째 교육 거점으로, 양정·염포권에서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할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양정염포캠퍼스의 전공과목은 역사문화학과로 정해졌다. 북구는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족의 이야기를 앨범으로 구성하는 ‘AI로 우리 가족 스토리앨범 제작’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매개로 역사적 내용을 살펴보는 ‘영화와 드라마로 보는 역사이야기’도 강의 과정에 포함된다. 캠퍼스는 역사문화학과라는 전공 체계 안에서 가족 이야기의 기록과 영상 콘텐츠를 통한 역사 학습을 각각 다루게 된다.
이번 개소는 2024년부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의무화한 평생교육법 개정에 맞춰 추진됐다. 북구는 개정된 제도에 대응해 평생학습대학 캠퍼스를 권역별로 조성하고 있으며, 양정염포캠퍼스를 세 번째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