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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물놀이장 17일 문 닫는다…가뭄 선제 대응
핵심 요약
북구가 가뭄 우려에 대응해 야외 물놀이장 운영을 조기에 끝낸다. 동강대학교 운동장과 산동교 친수공원 물놀이장의 폐장일이 20일에서 17일로 앞당겨졌다. 장기 폭염과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을 고려한 선제 조치다.
북구가 장기화하는 폭염과 적은 강수량에 따른 가뭄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야외 물놀이장 운영을 예정보다 일찍 끝낸다. 북구는 13일 관내 야외 물놀이장 2곳의 폐장일을 당초 오는 20일에서 17일로 사흘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조기 종료 대상은 동강대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야외 물놀이장과 산동교 친수공원에 설치된 야외 물놀이장이다. 두 시설은 변경된 운영 일정에 따라 오는 17일까지만 문을 열며, 기존에 정했던 20일까지의 운영 계획은 적용하지 않는다.
이번 일정 조정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어 가뭄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배경으로 이뤄졌다. 물놀이장 두 곳의 운영 기간을 줄여 물 사용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두 야외 물놀이장을 이용하려는 주민은 앞당겨진 종료일을 확인해야 한다. 운영 기간 변경의 핵심은 물놀이 시설을 당초 계획보다 사흘 먼저 폐장하는 것으로, 북구의 가뭄 대응 조치는 오는 17일 두 시설의 운영 종료와 함께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