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지역 기여 청년 매달 한 명 발굴
핵심 요약
부천시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청년을 매월 한 명씩 발굴한다. 첫 후보 추천은 오는 27일까지 QR코드로 접수한다. 선정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인터뷰 및 시정 소식지 소개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부천시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과 재능을 나눠 온 청년을 발굴하는 ‘청년 히어로를 찾아라’ 사업을 시작한다. 다음 달 ‘청년의 날’부터 매월 한 명을 선정해 활동 사례를 시민에게 알리며, 첫 번째 후보 추천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추천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한 청년이다. 지역사회 봉사와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청년 대상 활동·지원, 멘토링·상담, 환경보호, 문화예술활동 등 실제로 지역사회와 청년을 위해 실천한 사례라면 분야와 관계없이 추천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추천을 통해 그동안 널리 드러나지 않았던 청년 봉사자와 지역사회 기여자를 찾아 활동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일회성 표창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범위를 넓히는 한편, 이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기반을 조성하는 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후보 추천은 사업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를 이용해 제출할 수 있다. 부천시는 접수된 활동 내용을 서류로 심사한 뒤 매달 청년 히어로를 결정한다. 선정자에게는 부천시장 표창과 언론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소식지 ‘복사골부천’에도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조용익 시장은 숨은 청년 활동가들이 자부심을 얻고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추천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