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뇌졸중 진료평가 96.18점
핵심 요약
부천세종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종합점수는 96.18점으로 전체 평균 85.17점을 11.01점 웃돌았다. 지주막하출혈 최종 치료와 기능평가, 혈전용해제 투여 관련 지표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부천세종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기록한 종합점수는 96.18점으로,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평균인 85.17점보다 11.01점 높았다. 병원은 여러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확보하며 급성기 뇌졸중 진료 전반의 평가 결과를 끌어올렸다.
만점을 받은 항목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뒤 24시간 안에 시행하는 지주막하출혈 최종 치료 실시율과 기능평가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이다.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를 적절한 시간 안에 시행했는지 살피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입원 환자가 10건 이상이었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 도착 후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을 비롯해 조기 재활 평가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후 30일 이내 사망률 등이 주요 심사 항목에 포함됐다.
부천세종병원은 이번 결과로 급성기 치료뿐 아니라 기능평가와 재활로 이어지는 뇌졸중 진료 과정에서 7회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했다. 이명묵 병원장은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대응, 치료 이후 전문 재활을 포함한 뇌졸중 치료 전 과정에 계속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