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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오후부터 맑은 하늘…낮 최고 34도
핵심 요약
부산·울산·경남은 11일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상되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11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이 끼겠으나 오후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지역별로 30도에서 34도 사이까지 오를 전망이다. 특히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통영이 24.2도로 가장 높았고 창원 24.0도, 밀양 23.7도, 부산 23.5도, 울산 22.9도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의 아침 기온은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22도를 웃돌았으며, 낮에는 최고 34도까지 기온이 상승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30∼34도 범위로 예보돼 해안과 내륙을 포함한 부울경 전역에서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경남 내륙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곳으로 지목됐다. 오전의 많은 구름은 오후부터 줄어들면서 하늘은 점차 맑아지는 흐름을 나타내겠다.
대기 상태는 양호할 전망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구름이 걷힌 뒤에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경남 내륙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