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복합타운 현장 점검…AI 영상 투표도 진행
핵심 요약
부여군이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공정과 시설별 준공·개관 일정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내년 3월 부여여고 개교 후 이어질 공사에 대비해 학생 동선과 안전·소음 대책을 살폈다. AI로 부여의 매력을 표현한 영상공모전 본선작 온라인 투표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우 부여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10일 부여읍 가탑리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간부회의를 공약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한 뒤 처음 열린 현장점검 회의로, 공정 진행과 품질·안전관리 상태, 시설별 준공 및 개관 일정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내년 3월 부여여고 개교 이후에도 공공도서관과 반다비체육센터 공사가 이어지는 점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다뤄졌다. 학생들의 등·하교 동선과 공사 차량의 이동 경로를 분리하는 통행 관리 방안부터 공사 소음에 따른 학습 방해 요소까지 확인했으며, 학교 운영과 공사가 겹치는 기간에 필요한 학생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사업에는 총 1257억원이 투입된다. 부여읍 가탑리 일원에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부여여고를 함께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설마다 준공과 개관 시점이 다른 만큼 부여군은 전체 공정과 개별 시설 일정을 함께 확인하고, 학교 개교 뒤에도 계속될 공사 구간의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부여군은 이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2026 부여군 인공지능 영상공모전’ 본선 후보작을 대상으로 전 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에서 후보작을 본 뒤 네이버폼으로 선호 작품을 선택하면 되며,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출품작은 역사·문화유산, 관광, 축제, 정책, 마스코트 금동이 등 부여의 매력을 인공지능 기술로 재해석해 자유롭게 표현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