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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302회 임시회서 17개 안건 심의
핵심 요약
부여군의회가 27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해 17개 안건을 처리한다. 박순화 의원은 파크골프장 활성화 방안을, 서장원 의원은 스마트의회 구축을 제안했다. 백용달 의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협력과 생활 밀착형 의회를 약속했다.

부여군의회가 27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3건 등 총 1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된다.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순화 의원은 백마강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지역경제 연결 정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파크골프장 진입환경 개선, 사용료 환원제도 도입, 주차장 확충, 숙박시설 검토 등을 제안했다. 서장원 의원은 행정과 의회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례·예산·행정사무감사 자료를 AI로 분석하는 스마트의회 구축을 제시했다.
백용달 의장은 집중호우 피해 군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의회가 복구와 실질적 보상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의 책임 있는 의회, 생활 밀착형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될 주요 안건으로는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