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즈, 퓨어바이오 기술 품고 소재 경쟁력 강화
핵심 요약
부스터즈가 바이오 소재 기업 퓨어바이오에 투자를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퓨어바이오는 희소 천연 소재의 상용화 기술과 국내외 발명특허 13건을 확보하고 있다. 부스터즈는 원천 기술과 브랜드 육성 역량을 결합해 K-뷰티·K-헬스케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FSN 자회사 부스터즈가 바이오 소재 기업 퓨어바이오에 대한 투자를 마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검증된 원천 소재 기술을 내부 역량으로 확보해 원료 개발과 제품 기획, 브랜드 성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자사와 파트너 브랜드의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K-뷰티와 K-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퓨어바이오는 국내 활용 사례가 제한적인 노각나무 추출물과 성게 껍질 추출물을 고기능성 소재로 상용화하는 독자 기술을 갖고 있다. 물질과 발효가공, 조성물, 용도에 이르는 다층 특허 구조도 구축했다. 국내외 발명특허는 등록 8건과 출원 5건을 합쳐 총 13건이며, 탈모 예방·양모 촉진·두피 개선, 발모 촉진, 항균·소취 관련 기술을 포함한다.
특허 영역은 인지기능과 치매, 시력·망막 질환, 관절염 개선 등 의·생명 분야까지 확장돼 있다. 단일 소재나 한 가지 효능에 머물지 않는 기술 포트폴리오가 퓨어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이다. 부스터즈는 이 원천 기술을 활용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한편, 기존 파트너 브랜드와 새로 선보일 브랜드에도 관련 원료와 기술을 독점 적용할 방침이다.
사업 적용 범위는 두피·탈모 제품을 비롯해 스킨케어, 헤어·바디 등 부스터즈가 함께 성장시키고 있는 파트너 브랜드군이다. 부스터즈는 퓨어바이오의 원료 특허와 연구개발·제조 역량에 자사의 브랜딩·커머스·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한다. 원료 개발부터 제품화와 브랜드 성장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원천 기술을 계속 발굴해 제품과 브랜드로 연결하는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