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협력망에 금융권 참여…AI·조직 혁신 모색
핵심 요약
BNK부산은행이 부산 청년 직원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에 민간 금융기관으로 합류했다. 참여 기관들은 조직문화 개선과 AI 활용 업무 혁신, 지역사회 상생을 공동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시와 부산은행의 참여로 공공기관 중심 협력체가 민·관·공 협력 구조로 확대됐다.
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 기관의 청년 직원들이 참여하는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에 민간 금융기관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부산은행은 지자체·공공기관과 공동 과제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넓히고, 청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는 활동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력한다. 참여 기관들은 청년 직원의 자율적인 소통을 토대로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개선, 지역사회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정하고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스프링보드는 부산 지역 기관에 근무하는 청년 직원들이 정보와 아이디어를 나누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다. 지역 발전과 혁신 성장,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지난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출범했다. 올해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참여하면서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자체와 민간기업까지 아우르는 협력 구조로 범위가 넓어졌다.
출범식에는 부산은행의 청년 직원 조직인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참석해 기관별 혁신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역 기관들과 소통 범위를 확대하고 참신한 제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찾고, 조직문화와 AI 활용 분야에서 실질적인 업무 혁신 성과를 도출하는 데 힘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