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직원 5개 기관 잇는 ‘스프링보드’ 출범
핵심 요약
부산 지역 5개 기관 청년직원이 참여하는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가 출범했다. 참여자들은 조직문화 혁신 사례와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기관 경계 없이 공유한다.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방안과 공동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부산 지역 민간·행정·공공 부문의 청년직원들이 기관의 벽을 넘어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가 11일 출범했다. 참여자들은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을 함께 논의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공동과제를 찾아 추진할 계획이다.
스프링보드에는 부산시의 7급 이하 청년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 ‘혁신챌린저스’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소속 청년직원들이 참여한다. 부산시를 포함한 5개 기관의 구성원들이 교류와 협력을 직접 이끌며 함께 성장하고 도약할 기회를 만드는 데 운영의 초점을 맞췄다.
명칭에는 청년이사회라는 뜻의 ‘주니어 보드’와 도약판을 의미하는 ‘스프링보드’의 개념이 함께 담겼다. 부산시 혁신챌린저스는 각 기관에서 진행한 조직문화 혁신 사례와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다른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조직에 활력을 더할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는 활동에 나선다.
참여기관들은 청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혁신적인 조직문화 개선, 업무혁신,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했다. 앞으로 이들 분야에서 기관별 경험과 아이디어를 모아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며, 청년직원이 주도하는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체적인 개선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