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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 권역 폭염주의보…양산도 신규 발효
핵심 요약
부산 서부와 중부에 9일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 동부에는 지난 4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경남 양산에도 주의보가 내려졌고 창원 등 11곳의 폭염경보는 계속됐다.
부산 서부와 중부에 9일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 동부에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어, 이번 특보 확대로 부산의 서부·중부·동부 전 권역이 폭염주의보 대상에 포함됐다.
서부와 중부의 특보 발효 시각은 9일 오전 10시로 동일하다. 동부는 이보다 닷새 앞선 4일 오전 11시부터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각 권역에 적용된 특보 단계는 모두 폭염경보가 아닌 폭염주의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중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내려진다. 부산에서는 동부에 먼저 발효된 뒤 서부와 중부가 새로 특보 구역에 추가됐다.
인접한 경남 양산에도 9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같은 시각 경남에서는 창원을 비롯한 11개 지역의 폭염경보가 유지됐다. 이에 따라 부산은 세 권역 모두 주의보가 적용되고, 경남에서는 양산의 신규 주의보와 기존 11개 지역의 경보가 함께 효력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