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부산 아파트서 SUV 계단 충돌…목격자 이송
핵심 요약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가 건물 1층 철판 계단을 들이받았다. 사고를 목격한 20대 보행자가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가능성을 낮게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건물 1층에 설치된 철판 계단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40대 운전자 A씨가 몰고 있었으며, 사고는 주민들이 오가는 아파트 단지 내부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20대 보행자 B씨는 SUV가 철판 계단과 충돌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크게 놀라 도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B씨는 이어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가 사고 차량에 직접 부딪혔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늦은 밤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주행하던 SUV가 1층 철판 계단을 충격하면서 벌어졌다. 현장에서 충돌 상황을 지켜본 보행자가 신체적 충돌 없이도 과호흡 증상을 나타내 병원으로 이송된 점이 확인됐다. 운전자 A씨는 40대, 목격자 B씨는 20대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SUV가 아파트 건물의 철판 계단을 들이받게 된 구체적인 과정과 원인을 확인하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고 경위는 운전자의 주행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경찰 조사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