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부산 사상구 2300여 가구 단수 뒤 공급 재개
핵심 요약
부산 사상구 도로 아래의 500㎜ 상수도관이 8일 오전 파열됐다. 학장동 등 일부 지역 2300여 가구에 약 5시간 30분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긴급 복구작업을 거쳐 오전 11시부터 수돗물 공급이 순차적으로 재개됐다.
8일 오전 5시 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 지하에 매설된 지름 500㎜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사고 여파로 사상구 내 23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겼으며, 긴급 복구작업을 거쳐 약 5시간 30분 만인 오전 11시부터 지역별 공급이 다시 시작됐다.
단수 지역은 학장동과 감전동, 괘법동, 주례1동, 주례2동 일부다. 상수도관 파열로 이들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한꺼번에 중단되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에서 긴급 복구에 들어갔고, 작업 진행 상황에 맞춰 공급 재개 절차를 밟았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상수도관은 사상구 도로 아래에 설치된 500㎜ 관로다. 파열 시점은 이른 아침인 오전 5시 30분께였으며, 복구작업 이후 수돗물 공급이 시작된 시점은 오전 11시다. 공급 중단에서 재개까지 걸린 시간은 5시간 30분가량이다.
수돗물은 단수 피해를 본 모든 지역에 동시에 공급된 것이 아니라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됐다. 복구에 따라 학장동·감전동·괘법동과 주례1·2동 일부 지역의 2300여 가구가 차례로 다시 수돗물을 공급받는 단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