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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경관 변화 한눈에…400장 사진 전시
핵심 요약
부산시가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도시경관 기록화 사업 성과를 담은 전시를 개최한다. 2010년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 등 400장이 전시되며, 부산의 변화와 현재를 조명한다. 21일에는 시민 강연도 열려 사전 신청을 받는다.

부산시는 다음 달 9일까지 동아대 석당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도시 부산의 기억과 기록'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와 사단법인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부산 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2010년 기록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자료를 비롯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산·강·바다와 어우러진 도시경관, 시민들의 삶과 일상, 주요 건축물과 도시기반시설, 미래 주요 개발사업 등을 담은 사진 약 400장이 전시된다. 전시는 도시경관 변화의 기록, 부산의 기억, 부산의 경관, 부산 사람, 부산의 변화, 부산의 비전 등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 장소인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피란수도 시절 정부종합청사로 사용된 건물로, 부산시는 이곳을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오는 21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 세미나실에서 시민 강연이 열리며, 부산 도시경관의 역사와 정체성, 수변 경관의 특성과 과제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