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부산 교계 500명, 연합 기도회서 화합 다짐
핵심 요약
부산 지역 교계가 연합 대성회를 열고 교회 화합과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기도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도 참석해 부산의 발전과 교계 협력을 강조했다.
부산교회총연합회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9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교회에서 부산 지역 교회가 함께하는 연합 대성회를 열었다.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은 예배와 기도를 통해 부산 교계의 연합을 다짐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부산 1860여 교회가 교파를 넘어 하나가 되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공동의 역할을 감당하자는 뜻을 모았다. 집회 현장에서는 부산 교회가 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 연대하고 사회를 섬기는 책임을 함께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제시됐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부산의 과제로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재개발, AI 첨단산업 육성 등을 언급하며 시민과 교계가 힘을 모아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하 교육감은 부산 교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공동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부산의 복음화와 교회 회복, 부산 지역 1860여 교회의 연합,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등 여러 기도 제목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교회와 교단의 경계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으며, 행사에서는 특별찬양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