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재단, 노사 상생 실천 우수기관 인정
핵심 요약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정기 노사협의회와 상시 소통, 노동이사제와 주니어보드 운영이 평가에 반영됐다. 가족친화제도와 유연근무, 복리후생 및 다양한 고용 형태 구성원의 처우 개선을 이어간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재단은 상생을 위한 노사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제도에 반영하고 참여 기반의 노사관계를 운영해 온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재단은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열고 노사가 수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체계를 가동해 왔다. 현장에서 나온 직원 의견은 근무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데 활용했다. 노동이사제와 주니어보드도 운영해 직급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 통로를 마련했으며, 구성원이 조직 운영과 제도 개선 과정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채널을 다각화했다.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도 이어졌다. 재단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유연근무 이용을 활성화했으며, 근무 환경과 복리후생 제도를 지속적으로 손질했다. 비정규직을 비롯해 서로 다른 고용 형태로 일하는 구성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내부의 상생 문화를 지역사회와 잇는 활동도 추진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제도는 협력적 노사관계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미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직원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열린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노사문화를 발전시키는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