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헬기, 창원 응급환자 수원까지 긴급 이송
핵심 요약
창원에서 추락으로 다친 응급환자가 부산소방 헬기로 수원 아주대병원에 이송됐다. 부산 2호 헬기는 출동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뒤 약 1시간 5분간 비행했다. 환자는 뇌출혈과 골절 등의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에서 추락으로 크게 다친 응급환자가 심야에 부산소방 소속 헬기를 타고 경기도 수원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 2호 헬기는 창원 현장 인근에서 환자를 태운 뒤 약 1시간 5분 동안 비행했으며, 8일 오전 0시 50분쯤 수원 아주대병원 의료진에게 환자를 인계했다.
응급환자 발생 지령은 7일 오후 11시 16분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됐다. 창원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환자를 헬기로 이송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소방당국은 지령을 받은 직후 부산 2호 헬기를 출동시켰고, 헬기는 약 15분 만에 창원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 착륙해 환자를 탑승시켰다.
이번 이송은 환자가 발생한 창원에서 목적지인 수원까지 부산소방 헬기가 직접 운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후 11시를 넘긴 늦은 시간에 출동 지령이 내려졌고, 환자 탑승과 경기도까지의 비행을 거쳐 날짜가 바뀐 뒤 병원 인계가 마무리됐다. 현장 착륙 지점으로는 창원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이 활용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뇌출혈과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령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약 15분, 환자를 태운 뒤 병원 인계까지는 약 1시간 5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됐다. 창원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부산소방 헬기가 투입돼 수원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넘기는 전 과정은 8일 새벽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