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부산교육청, 교육혁신 공모 대비 TF 구성…2유형 참여
핵심 요약
부산시교육청이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대비해 TF를 구성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2유형 공모에 참여해 연간 40억원 지원을 목표로 하며, 인구감소 지역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검토한다. 시교육청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혁신 모델 발굴과 교육격차 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이 정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9일 기획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조만간 꾸려 부산형 교육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등 공모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비수도권 광역단체에 연간 40억원을 지원하는 2유형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2유형은 대학이나 기업 인프라는 갖췄지만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지속되고 지역 내 교육격차를 겪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부산의 상황과 가장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시교육청은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인 동구, 서구, 영도구와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중구, 금정구의 소규모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교육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