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여행 잇는 남해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모집
핵심 요약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참여하는 남해 지역상생 볼런투어가 9월 12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참가자들은 해양 플로깅과 농가 일손돕기, 관광지 탐방, 서핑과 요가 체험에 참여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다.
GKL사회공헌재단이 국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첫 ‘지역상생 볼런투어’를 운영한다. 참가 규모는 20여 명이며, 일정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프로그램은 경남 남해군 일대에서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송정솔바람해수욕장 주변에서 해양 플로깅을 하고 용강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는다.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을 둘러보는 일정과 서핑, 요가 등 문화체험도 마련돼 한국의 지역사회와 문화를 접하게 된다.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자원봉사와 관광을 결합해 지역에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 연천, 경북 고령, 경남 남해, 충남 공주에서 한 차례씩 모두 4회 열렸고,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광 전공 대학생, 사회복지사, 감정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등 83명이 참여했다.
상반기 참가자들은 농가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플로깅을 수행하고 각 지역의 관광·문화자원 탐방과 문화체험을 병행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과 남해관광문화재단 등 GKL 얼라이언스 협력기관도 운영에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협력망 확대를 추진했다. 재단은 문화·관광 기반의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며 하반기에도 참여 계층과 지역 교류를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