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이중 원목 적용한 파크골프 클럽 출시
핵심 요약
볼빅이 방향 안정성과 거리 조절에 초점을 맞춘 LS 파크골프 클럽 3종을 선보였다. LS-07은 월넛과 메이플을 결합한 저중심 헤드와 케블라 카본 페이스를 적용했다. 9월 예선과 10월 결선으로 구성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도 개최한다.
볼빅이 파크골프용 프리미엄 클럽 ‘LS 시리즈’를 출시했다. LS-03·LS-05·LS-07 등 3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좁은 코스에서 요구되는 거리 조절과 방향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전 모델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인증을 받았고, 미쓰비시의 100% 풀카본 샤프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최상위 모델 LS-07에는 밀도가 다른 천연 원목 두 종류를 접합한 듀얼 우드 기술이 적용됐다. 헤드 위쪽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월넛을, 아래쪽에는 단단하고 무거운 메이플을 배치해 별도의 금속 중량물에 의존하지 않고 무게중심을 낮췄다. 페이스에는 고강도 케블라 카본을 덧대 공을 밀어주는 힘과 반발 성능을 함께 확보했다.
나머지 제품은 이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설계를 달리했다. 중급자용 LS-05는 메이플 헤드 내부에 고밀도 황동추를 넣어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입문자용 LS-03은 무게를 525g으로 줄이고 헤드 밑면에 저중심 황동 솔을 적용해, 초보자도 과도한 힘을 들이지 않고 공을 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모델에 공통 적용된 풀카본 샤프트는 스윙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 진동과 뒤틀림을 줄여 목표 방향을 향한 궤적과 임팩트 때의 타구감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볼빅은 제품 출시와 함께 9월 예선, 10월 결선 일정의 전국 규모 ‘볼빅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해 클럽 공급과 대회 운영을 아우르는 파크골프 사업 확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