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 떠나 첫 일본 투어…9월 3개 도시서 팬 만난다
핵심 요약
보아가 9월 일본 3개 도시에서 '보아 더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베이팔을 설립한 후 첫 해외 공연이다. 보아는 지난달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를 성료한 바 있다.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립한 1인 기획사 베이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9월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18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보아의 일본 공연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보아는 오는 9월1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9일 오사카 남바, 20일 요코하마에서 '보아 더 라이브'를 연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아는 금발을 올림머리로 연출하고 하늘색 카디건과 노란 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능숙한 일본어로 "이번 콘서트가 후쿠오카, 오사카 남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며 "준비도 정말 열심히 했으니 모두 공연에 오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아는 지난달 27~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보아 더 마이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연은 보아가 오랜 기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베이팔을 설립한 이후 팬들과 만난 첫 공식 무대였다. 베이팔과 더스퀘어이엔엠이 공동 기획·제작했으며, 보아가 초기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본 투어는 보아가 SM을 떠나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보아는 데뷔 초부터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지 팬층을 확보해 왔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독립 후 첫 해외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