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서 공공데이터 활용 체험 확대
핵심 요약
한국중부발전이 보령머드축제에서 공공데이터 체험·홍보 캠페인을 운영했다. 활용 사례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데이터 상담부스를 통해 시민 접점을 넓혔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은 향후 데이터 개방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7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공공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람객이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고 활용 가능성을 체감하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상담 공간을 함께 운영했으며, 보령시청과 협업해 기존 행사보다 프로그램 구성을 강화했다.
행사장에서는 창업·벤처기업이 공공데이터를 실제 사업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스티커와 스탬프 투어 방식의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이 보유한 데이터의 활용 사례뿐 아니라 보령시 관광·문화 데이터도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키캡 키링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청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살펴보며 실질적인 쓰임을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별도로 설치한 데이터 활용 상담부스에서는 중부발전 보유 데이터의 내용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공공데이터 서비스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과 개선 요구를 자유롭게 듣는 절차도 진행했다.
중부발전은 상담부스에서 모은 의견을 향후 공공데이터 개방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행사가 공공데이터의 실질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앞으로 국민 중심의 인공지능 친화형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