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AI 전환 조직 전 부문 확대
핵심 요약
보건산업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지원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전사적 AI 전환 체계를 가동한다. AX추진총괄TF팀과 본부별 앵커팀이 전략 수립과 현장 과제 실행을 나눠 맡는다. 바이온 지피티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임직원 교육과 기관·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산업 지원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전사적 AI 전환 체계를 가동한다. 기관 운영과 대고객 서비스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전략 수립부터 현장 과제 발굴, 임직원 역량 강화까지 연결되는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전사 전략을 총괄할 조직으로 지난 6월 ‘AX추진총괄TF팀’을 신설하고, 각 본부에는 실무 조직인 ‘앵커팀’을 구성했다. 총괄 조직이 기관 차원의 AX 방향을 조율하면 앵커팀은 본부별 업무 환경에 맞는 AI 활용 과제를 찾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중앙의 전략과 현장의 실행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체계는 2024년부터 개발·도입한 생성형 AI 모델 ‘바이온 지피티(BION GPT)’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마련됐다. 바이온 지피티는 바이오헬스 분야 국가 연구개발 지원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으며, 연구개발 과제 관리와 연구 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지원 절차를 개선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기술 활용 확대와 함께 AI 윤리·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워크숍도 늘릴 계획이다. 임직원의 실무 역량을 높여 기관 운영과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정영훈 기획이사는 업무 체계와 대고객 서비스의 AI 전환이 미래 경쟁력과 맞닿아 있다며, 조직 역량을 모아 K바이오헬스 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