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11대 원장에 고상백 임명
핵심 요약
고상백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으로 임명된다. 임기는 2026년 8월 10일부터 2029년 8월 9일까지 3년이다.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이끌 제11대 원장으로 고상백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한다. 고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0일 시작해 2029년 8월 9일까지 이어지며, 임명 기간은 3년이다.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가 진흥원 운영을 맡게 됐다.
고 신임 원장은 2004년 연세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뒤 교육과 연구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연세대 시스템과학융합연구원 연구원장을 지냈으며, 미래캠퍼스 의과학연구처 연구처장도 역임했다. 대학 내 연구 조직을 이끈 경력과 함께 의과학 분야의 연구 업무를 총괄한 경험을 쌓았다.
학술 분야에서는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을 맡아 디지털 기술과 보건의료가 만나는 영역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 연구조직과 전문 학회, 국내 양대 한림원에서 축적한 이력이 이번 원장 임명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고 신임 원장은 취임 이후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요 정책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현장 경험을 토대로 관련 정책의 내실을 높이고,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