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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행정 지식 10만건 품은 AI 비서 시험대
핵심 요약
병무청이 내부 생성형 AI 서비스 ‘AI 워크메이트’를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법령·규정과 민원상담 사례 등 병무행정 지식 약 10만건을 활용한다. 서비스는 내부 직원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병무청이 병무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AI 워크메이트’를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6일 공개된 이 서비스는 외부 이용자가 아닌 병무청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병무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워크메이트가 활용하는 지식은 법령과 규정, 민원상담 사례 등을 합쳐 약 10만건에 이른다. 병무행정에 특화된 자료를 생성형 AI의 정보 기반으로 구성해, 직원들이 내부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의 적용 범위는 병무행정 관련 지식 제공으로 설정됐다. 법적·행정적 판단의 토대가 되는 법령과 규정뿐 아니라 실제 민원상담 과정에서 축적된 사례까지 함께 활용한다. 범용 정보를 폭넓게 다루기보다 병무청 업무에 직접 연결되는 자료를 중심으로 설계된 내부용 AI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운영은 정식 도입에 앞선 시범 단계로, 일정은 10월까지다. 병무청은 이 기간 AI 워크메이트를 내부 업무 현장에 적용한다. 약 10만건의 행정 지식을 바탕으로 직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실제 병무행정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될지가 시범 운영의 주요 내용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