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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월드컵 7골로 잉글랜드 단일 대회 최다 득점 신기록
핵심 요약
벨링엄이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대회 7골로 잉글랜드 단일 대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19차례 슈팅으로 7골을 기록하며 해리 케인보다 높은 결정력을 보였다.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3위로 1966년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7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선수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벨링엄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3위 결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어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벨링엄은 이번 대회에서 총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8개를 쌓았다. 그는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과 파나마전에서 각각 한 골씩 넣었고, 16강전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8강전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도 2골을 추가하며 잉글랜드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벨링엄의 7골은 엘링 홀란(노르웨이, 7골)과 함께 득점 랭킹 공동 3위에 해당한다.
벨링엄의 기록은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그는 최전방 원톱이 아닌 위치에서 19차례 슈팅으로 7골을 만들어내며, 23회 슈팅으로 6골을 넣은 해리 케인보다 높은 결정력을 보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