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판매·인증중고차 서비스 평가 동시 선두
핵심 요약
벤츠코리아가 2026년 KSQI 판매점과 인증중고차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판매점은 12년 연속, 인증중고차는 6년 연속 선두 기록을 이어갔다. 통합 판매 체계와 198개 항목의 중고차 검증, 서비스 인프라 투자가 평가에 반영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26년 8월 7일 발표된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 자동차 판매점과 수입 인증중고차 등 2개 부문 1위에 올랐다. 판매점 부문은 12년 연속, 인증중고차 부문은 6년 연속 선두를 지켰다. 종합점수는 각각 97점과 95점으로 집계됐으며 고객 응대와 서비스 태도, 시설·환경 관리 등 현장 접점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도입한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전국 동일 가격과 통합 재고 관리를 기반으로 차량 선택, 상담, 계약, 인도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연계하는 판매 방식이다. 판매 체계를 바꾼 뒤에도 지역과 채널에 따른 차이 없이 구매 경험과 상담 품질을 유지한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인증중고차는 공식 수입 차량 가운데 연식 6년 이내, 주행거리 15만㎞ 이내인 무사고 차량을 선별한다.
선별된 인증중고차는 품질과 안전성에 관한 198개 항목의 검증을 거치며, 주행거리와 정비 이력도 구매자에게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판매 현장뿐 아니라 사후 서비스 기반에도 투자를 이어왔다. 부품 물류센터 확장과 서비스 인프라 개선을 거치면서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 기간은 2017년 2.5일에서 2019년 0.6일로 줄었다. 2019년에는 자동차 사후서비스 수입자동차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SQI 판매점 부문 연속 1위 기록은 2023년 9년, 2024년 10년, 2025년 11년에서 올해 12년으로 이어졌다. 인증중고차 부문도 같은 기간 3년, 4년, 5년 연속 1위를 거쳐 올해 6년으로 늘었다. 신차 판매 체계의 온·오프라인 통합과 중고차 품질·이력 관리가 동시에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차량 선택부터 계약과 인도, 중고차 구매까지 고객이 경험하는 과정 전반의 서비스 관리 수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