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MOON’, 영상 두 편 연속 정상
핵심 요약
베이비몬스터가 5일 ‘MOON’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은 뮤직비디오에 이어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달을 형상화한 안무와 군무, 뱀파이어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곡의 색채를 살렸다.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3집 수록곡 ‘MOON’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5일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다. 곡의 안무와 멤버별 표현력을 집중적으로 담은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올랐다. 앞서 선보인 ‘MOON’ 뮤직비디오도 같은 순위의 정상에 오른 바 있어, 두 영상이 나란히 글로벌 관심을 끌게 됐다.
영상은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에 올블랙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절도 있는 춤선과 속도를 조절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후렴에서는 일제히 맞춘 손동작과 ‘I'm the moon’이라는 가사에 맞춰 달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가 펼쳐진다. 오차 없이 호흡을 맞춘 군무와 각 멤버의 강한 표정 연기가 퍼포먼스의 중심을 이룬다.
몽환적이면서 어두운 곡의 사운드는 고혹적인 눈빛과 거친 카리스마, 감각적인 몸짓으로 시각화됐다. 뱀파이어 분위기를 강조한 그릴즈와 선글라스 스타일링도 영상의 색채를 선명하게 만들었다. 미스터리한 이야기 구조를 앞세운 뮤직비디오와 달리, 퍼포먼스 비디오는 곡과 안무 자체의 매력을 밀도 있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5월부터 네 편의 뮤직비디오와 두 편의 안무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여기에 ‘MOON’ 퍼포먼스 비디오가 추가되면서 관련 영상 콘텐츠의 흐름도 한층 확장됐다. 빠르게 조회수를 늘리고 있는 뮤직비디오와 새 퍼포먼스 영상이 동시에 주목받으며 미니 3집 수록곡을 둘러싼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