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의류 배송만으로 화보 10장 제작
핵심 요약
버즈니가 핏클에 실물 의류 촬영 대행 서비스인 핏클 스튜디오를 추가했다. 의류를 택배로 보내면 촬영과 보정, AI 모델 착용 컷 제작을 거쳐 기본 사진 10장을 제공한다. 가격은 5만9000원이며 결과물은 48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커머스 AI 기업 버즈니가 AI 패션 콘텐츠 솔루션 ‘핏클’에 실물 의류 촬영 대행 기능인 ‘핏클 스튜디오’를 추가했다. 남상협·김성국 공동대표가 이끄는 버즈니는 판매자가 촬영할 옷을 보내면 전문 촬영과 사진 보정, AI 모델 착용 이미지 제작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이용자는 의류를 택배로 핏클 스튜디오에 보내면 된다. 전문 촬영팀이 제품을 촬영한 뒤 AI 모델 착용 컷을 만들고 보정 작업을 거쳐 완성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기본 결과물은 배경을 제거해 상세페이지와 썸네일, 광고 소재에 활용할 수 있는 항공샷 2장과 실내 스튜디오컷·의류 콘셉트별 무드컷을 포함한 AI 모델 착용 컷 8장 등 총 10장이다.
소재의 질감과 봉제선, 옷의 핏을 강조할 부분을 가까이 촬영한 디테일컷 4장은 선택 사항으로 추가할 수 있다. 촬영 모델은 20대 트렌디룩부터 시니어와 키즈까지 판매 대상에 맞춰 AI의 추천을 받거나 셀러가 직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5만9000원이며, 쇼핑몰에 곧바로 올릴 수 있는 사진 패키지를 48시간 이내에 제공한다.
핏클은 기존에 판매자가 의류 사진 한 장을 올리면 모델 착용 컷과 상세페이지를 원스톱으로 제작하는 AI 패션 콘텐츠 솔루션으로 운영됐다. 이번 기능 확대로 AI 가상 피팅뿐 아니라 실물 촬영과 후속 보정까지 지원하게 됐다. 버즈니는 촬영 비용과 시간 때문에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어 온 소규모 셀러도 고품질 화보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서비스 추가의 목적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