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잇 AI 게임 20여 종, 원스토어서 즉시 실행
핵심 요약
버스에잇이 원스토어에서 AI 게임 전용 패널 ‘AI Games’를 열었다. 9개 장르의 게임 20여 종을 별도 설치 없이 실행하고 원스토어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앱마켓 유통 절차를 플랫폼이 지원하며 편성작과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AI 게임 창작·퍼블리싱 플랫폼 버스에잇이 7일 원스토어에서 전용 패널 ‘AI Games’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스에잇에서 제작된 게임을 앱마켓 이용자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개인 창작자가 별도의 유통 체계를 직접 마련하지 않아도 원스토어를 통해 이용자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기 편성작은 캐주얼·퍼즐·전략·RPG·액션·레이싱·생존·방치형·카드 등 9개 장르의 게임 20여 종이다. 이용자는 원스토어 앱에서 추가 설치 없이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게임 내 재화 충전과 아이템 구매에는 원스토어 결제 시스템이 적용돼 앱 안에서 결제까지 이어진다.
버스에잇은 개인 창작자의 앱마켓 진입 과정에서 요구되는 스토어 심사와 연령등급 분류, 결제 연동 등을 플랫폼 차원에서 맡는다. 버스에잇 내부에서 지금까지 제작된 게임은 2만5000개를 넘었지만 기존 유통 경로는 자체 플랫폼에 한정돼 있었다. 전용 패널 개설로 창작자가 복잡한 절차를 개별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외부 앱마켓 이용자와 접점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원스토어 모회사 넥써쓰와 이어온 협업을 토대로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지식재산권 활용 게임잼 ‘CROSS Game Jam’을 공동 개최했고, 넥써쓰는 올해 3월 버스에잇의 시드 투자에도 참여했다. 원스토어는 패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서로 다른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15%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하며, 이용자는 최대 10장까지 받을 수 있다. 버스에잇은 앞으로 편성 게임과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늘리고 퍼블리싱 및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