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콘, 국회서 AI 교육 혁신 성과로 중기부 장관상 수상
핵심 요약
버블콘이 '제11회 4차 산업혁명 AI Korea 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제표준 기반 교육데이터 기술과 공교육 디지털 전환 기여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NIA 사업 참여와 해외 협력으로 아시아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다.
교육 데이터 기술 기업 버블콘(대표 신영규)이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1회 (2026) 4차 산업혁명 AI Korea 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제표준 기반 교육데이터 기술력과 공교육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버블콘은 학습데이터 국제 표준인 xAPI와 학생정보 연계 표준 OneRoster를 기반으로 교육 플랫폼 간 데이터 연계와 학습 분석이 가능한 인프라 기술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국방부 산하 ADL 학습 데이터 표준 인증과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11개 시도교육청 공동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공교육 현장에 기술을 적용했다.
'4차 산업혁명 AI Korea 대전'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혁신 기술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한다. 버블콘은 해외에서도 Google for Education과 협력해 2025년 ISTE(국제교육기술협회) 컨퍼런스에서 교육 플랫폼 간 계정 연동 서비스 'STLink' 사례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버블콘 측은 국내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육 데이터 표준화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기술은 향후 다양한 교육 플랫폼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