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대출 이자 최대 100% 돌려주는 '이자지원금' 도입
핵심 요약
뱅크샐러드가 대출 보유 고객에게 매달 이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새 혜택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랜덤 방식으로 최대 이자의 100%까지 지급되며, 뱅샐머니로 받아 즉시 송금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데이터·AI 기반 대출 관리에 실질적 이자 지원을 더해 포용금융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이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새 혜택을 31일 시작했다. 이번 지원금은 신용대출, 전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모든 보유 대출에 적용되며, 뱅크샐러드 고객이라면 별도 조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특히 뱅크샐러드를 통해 실행하지 않은 대출에도 적용돼 기존 대출을 관리하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대출 이자를 납부한 뒤 뱅크샐러드 앱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월의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건의 대출을 보유한 경우 각각의 대출에 대한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랜덤 방식으로 지급된다. 매달 납부한 이자의 최대 100%를 돌려받는 고객도 나오며, 지급된 지원금은 뱅샐머니로 적립된 뒤 연결된 출금 계좌로 즉시 송금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대출 현황과 금융 조건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과 금리 혜택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뱅크샐러드에서 이자를 절감한 고객의 연평균 절감액은 약 56만원에 달하며, 최대 556만원의 이자를 줄인 사례도 확인됐다. 대출 실행 후에도 최저금리 알리미, AI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이자 줄이기 솔루션 등 자동화된 관리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자지원금은 재작년 선보인 '대출 쿠폰'에 이은 후속 서비스로, 데이터·AI 기반 대출 관리 솔루션에 실질적인 이자 지원을 더해 대출 혜택을 강화하고 포용금융 실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신규 대출 서비스 출시 후 신규 고객 유입이 35% 증가한 가운데, 이번 지원금이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