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 여름 맞아 캐릭터 팝업스토어로 고객 공략
핵심 요약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철 고객 유치를 위해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는 '톰과 제리 한옥 대소동'을, 신세계는 '핑구 크리머리'를 각각 운영한다. 체험형 콘텐츠와 한정판 굿즈로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SNS 공유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철 고객 유치를 위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오는 26일까지 '톰과 제리 한옥 대소동'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오는 28일까지 '핑구 크리머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백화점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국 전통 의상을 입은 'K-톰과 제리 봉제 인형'을 포함해 22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방문객은 '나만의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공간에서 직접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전통 소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SNS 인증 미션', '제리를 찾아라 미션', '굿즈 구매 미션' 등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스카프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의 '핑구 크리머리' 팝업스토어는 냉장고 형태의 상품 진열대와 포토존을 마련해 고객이 아이스크림을 고르듯 상품을 둘러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핑구 이미지와 배경을 선택해 휴대전화 보호 덮개를 제작하는 체험 콘텐츠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은 톰과 제리를 한옥이라는 독창적인 공간에서 풀어내 모든 세대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두 백화점은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 발길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펴고 있다. 톰과 제리와 핑구는 전 연령층에 익숙한 캐릭터로, 체험형 콘텐츠와 한정판 굿즈를 결합해 방문객의 구매와 SNS 공유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과 28일까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