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경, 미국식 적극적 애정 공세에 부담
핵심 요약
백진경이 미국 남성의 빠르고 강한 애정 표현에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 대학 2학년 때 휴학하고 미국에 갔다가 다시 영국으로 이동한 경험을 공개했다. 미국 음악학교 재학 시절 한 반의 20명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명예영국인’으로 활동하는 모델 백진경이 미국 생활 중 경험한 연애 문화와 현지에서 받은 관심을 공개했다. 백진경은 대학 2학년 때 휴학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영국으로 향했다며, 미국 남성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자신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백진경은 미국 남성이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면 짧은 시간 안에 마음을 직접 드러내고 만남을 재촉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방식을 ‘러브 바밍’이라는 표현으로 소개하면서, 처음 만난 단계부터 상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하거나 즉시 교제하자며 애정을 집중적으로 쏟는 태도가 공격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미국에서의 인기를 둘러싼 경험도 함께 풀어놨다. 백진경은 곡선이 드러나는 체형과 글래머러스한 여성을 선호하는 현지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로스앤젤레스 공항이 마비된 적이 있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당시 체감했던 인기를 강조했다.
백진경은 미국에서 음악학교에 다닐 당시 한 반의 학생 20명이 자신을 좋아했다고도 주장했다.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이경실이 실제로 호감을 느낄 수 있었는지 묻자, 자신을 쳐다보는 행동을 관심의 표시로 받아들였다는 취지로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발언은 8월 11일 공개된 대화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