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와 흑유자기 입은 e스포츠 국가대표
핵심 요약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전통 도자기의 미학을 담은 새 공식 유니폼을 공개했다. 백자의 우아함과 흑유자기의 강인함을 결합했으며, 아시안게임 결선에서는 후원사 표시를 제외한다. 유니폼과 캡슐 컬렉션은 오는 28일부터 지정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감을 반영한 새 공식 유니폼을 입고 아시안게임과 공식 행사에 참가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7일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과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제품군인 ‘캡슐 컬렉션’을 함께 공개했다. 대표팀의 국제 무대 활동과 팬들의 일상을 하나의 디자인 정체성으로 연결한 구성이다.
새 유니폼의 콘셉트는 ‘강자의 미학’이다. 백자가 지닌 절제된 우아함과 흑유자기에서 드러나는 강인한 인상을 한데 결합해 국가대표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다만 아시안게임 결선 무대에서는 대회 규정이 적용되는 만큼 후원사 브랜딩을 뺀 별도 형태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공식 행사 등 다른 일정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과 컬렉션이 활용된다.
캡슐 컬렉션은 국가대표 유니폼에 사용된 핵심 디자인 요소를 일상복 형태로 다시 구성한 제품군이다. 경기 중 선수들이 착용하는 공식 의류에만 국가대표 이미지를 한정하지 않고, 팬들도 경기장 밖에서 같은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 도자기에서 가져온 미적 방향을 경기복과 라이프스타일 의류에 일관되게 적용한 것이 이번 공개의 주요 특징이다.
공식 유니폼과 캡슐 컬렉션은 오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온라인에서는 골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판매처에는 T1 베이스캠프 홍대와 젠지GGX가 포함된다. 대표팀은 향후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공식 일정에서 새 의류를 착용하며, 팬들은 판매 채널을 통해 같은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제품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