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와 흑유자기 미학 입은 e스포츠 태극전사
핵심 요약
한국e스포츠협회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과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백자와 흑유자기의 이미지를 결합해 국가대표팀의 자신감과 품격을 표현했다. 제품은 오는 28일 판매되며 본선에서는 후원사 브랜딩을 제외한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과 캡슐 컬렉션을 7일 공개했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학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 국가대표 선수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의류에 담은 점이 이번 제품의 핵심이다.
공식 유니폼은 한국 도자기에서 착안한 ‘강자의 미학’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았다. 백자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과 흑유자기가 지닌 강인한 이미지를 하나의 구성 안에 조화시켜, 국제 종합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자신감과 품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선보인 캡슐 컬렉션은 국가대표 유니폼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를 일상복의 형태로 다시 구성한 제품군이다. 선수들이 경기장과 공식 일정에서 착용하는 의류에 그치지 않고, 팬들도 일상에서 국가대표팀의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범위를 넓혔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은 새 유니폼과 캡슐 컬렉션을 국가대표 공식 행사 및 대회 관련 일정에서 착용한다. 본선 경기에서는 대회 규정에 맞춰 공식 후원사 브랜딩이 빠진 유니폼을 입는다. 두 제품군의 판매는 오는 28일 시작되며, 팬이 함께 착용하는 상품으로 확장돼 e스포츠 국가대표 브랜드를 강화하는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