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육군 32사단, 국방 드론 인재 공동 육성
핵심 요약
백석대와 육군 제32보병사단이 국방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안보교육, 병영 체험, 드론교육센터 연계 및 인적·기술적 교류를 추진한다. 대학의 교육·연구 기반과 군의 운용 경험을 결합해 미래 안보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백석대학교와 육군 제32보병사단이 국방 드론 전문가를 함께 양성하고 국가·지역 안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드론 교육·연구 기반과 군이 축적한 드론 운용 경험을 연결하는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할 전문인재 육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송기신 백석대 총장과 유성렬 기획산학부총장, 최선기 산학협력본부장, 이건수 경찰학부장이 참석했다.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는 김지면 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측은 국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운용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 범위에는 합동방위지역의 드론 운용과 대드론 대응전략을 다루는 공동연구가 포함됐다. 안보교육과 초빙교육, 병영 체험도 지원한다. 아울러 제32보병사단 드론교육센터와 백석무인항공센터를 연계해 드론 운용 능력을 강화하고, 국방 드론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기술적 교류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백석대는 자체 드론 교육·연구 역량에 군의 실제 운용 경험을 접목해 미래 안보환경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키운다는 구상이다. 백석무인항공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교육과 공동연구의 범위를 넓히고, 제32보병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방 드론 분야의 교육·연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 과제는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안보 역량 제고를 함께 겨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