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숙, 공복 커피 습관이 콜레스테롤 수치 높인 경험 공개
핵심 요약
배우 윤현숙이 유튜브에서 공복 커피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경험을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오일의 카페스톨과 카후올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에는 따뜻한 차가 심장 건강에 더 유익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배우 윤현숙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복에 마시는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공개된 '볼빨간 뇬뇬뇬' 영상에서 윤현숙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겨 마시다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해당 습관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커피 기름에 지방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커피가 습관이 된 지인들을 걱정했다.
윤현숙은 기름 성분을 걸러낼 수 있는 드립 커피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학술지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커피 오일에 포함된 카페스톨과 카후올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따라서 평소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커피 종류와 섭취 방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침 공복에 커피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스턴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Pharmacological Research'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나 홍차는 혈관 내피 기능 개선, 항염증 및 항혈소판 효과 등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잠재적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하게 우려낸 녹차는 심장병 예방을 위한 식이 접근법의 일환으로 고려할 만한 합리적인 선택지로 제시된다.
전문가들은 자극적인 빈속 커피 대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 방식의 실천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윤현숙의 사례처럼 커피 섭취 후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커피 종류와 섭취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에스프레소와 같은 농축 커피보다는 드립 커피를 선택하거나, 공복이 아닌 식후에 마시는 습관이 권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