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객 결제 인증 후기 30만개 쌓였다
핵심 요약
와우패스 플레이스 리뷰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30만건을 넘어섰다. 월간 리뷰는 1월 약 900건에서 7월 12만건으로 증가했다. 카페·디저트와 맛집 후기가 전체 리뷰의 60%를 차지했다.
외국인 관광객 전용 결제·커머스 플랫폼 와우패스의 앱 내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리뷰 30만건을 넘어섰다. 와우패스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서비스로, 카드 결제 기록을 토대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실제 소비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리뷰 작성 권한은 와우패스 카드로 해당 매장에서 결제를 마친 고객에게만 주어진다. 이용자는 방문한 매장에 별점을 부여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자유 형식의 후기를 함께 등록할 수 있다. 실제 방문과 구매가 확인된 이용자의 평가만 모이는 구조여서 장소별 리뷰와 결제 경험이 연결된다.
월간 등록 건수는 올해 1월 약 900건에서 5월 6만건으로 늘었고, 6월에는 10만건, 7월에는 12만건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카페·디저트와 맛집 관련 후기가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화장품과 패션·액세서리, 병원·피부과 등 K-컬처 소비와 맞닿은 업종이 그 뒤를 이었다.
오렌지스퀘어는 누적된 30만건을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관심을 보인 상품과 장소를 담은 기록으로 보고 있다. 이장백 대표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방한 여행자가 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과 방문 장소를 한층 쉽게 찾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