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바이오 종목에 쏠린 내일장 시선
핵심 요약
내일장은 반도체 주도 장세의 재현 가능성과 건설주의 상승 지속 여부가 주요 관전 요소로 제시됐다. 제주반도체와 한올바이오파마는 실적 및 임상 성과를, 두산테스나는 증설과 신규 매출 기대를 부각했다. FC-BGA와 저전력 메모리, 로봇·피지컬 AI 확산이 관련 기업의 성장 변수로 꼽혔다.
내일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힘겨루기 속에서 반도체와 건설 업종의 주도력 지속 여부가 주요 관전 요소로 제시됐다. 반도체 중심 장세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과 대형 투자 흐름을 바탕으로 건설주의 상승세가 이어질지가 핵심 점검 대상으로 꼽혔다.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 모터·센서를 생산하는 기업군도 실적 개선과 고부가 사업의 성장 기대를 받았다.
성장 분야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거론된 FC-BGA 사업과 로봇·피지컬 AI 산업이 부각됐다. 종목별로 제주반도체는 8만8800원으로 1800원, 2.07% 올랐다. 이 회사는 반도체 연구개발 중심의 팹리스로, 5G 칩셋용 D램 LPDDR5의 미국 퀄컴 인증을 확보했다. 저전력·저용량 메모리를 주력으로 하며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3% 증가한 180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3400원, 6.1% 상승한 5만9100원에 거래됐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은 임상에서 효능을 입증했으며, 3상 성공 시 점유율 70% 확보와 상업화에 따른 기업가치 최대 2조2000억원 증가가 기대 요소로 제시됐다. 갑상선안병증을 비롯한 주요 임상 결과도 대기 중이다. AI와 로봇 확산에 따른 저전력 메모리 수요 증가 역시 제주반도체의 사업 환경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두산테스나는 1000원, 1.18% 내린 8만3400원을 기록했지만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 역량과 증설 효과가 주목받았다. 4분기부터 생산능력 확대 효과가 반영되고 신규 제품 매출과 내년 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됐으며, SK실트론 인수를 통한 AI 반도체 가치사슬 구축도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관련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Btv 152번·GENIEtv 181번·U tv 163번·스카이라이프 152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