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박찬호, 적시타 뒤 2루 노리다 태그아웃
핵심 요약
박찬호가 7회초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홈 중계가 이뤄지는 사이 2루까지 달렸지만 이도윤에게 태그아웃됐다. 득점과 주루사가 한 장면에서 연이어 나왔다.
두산 베어스 박찬호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적시타로 타점을 올린 뒤 추가 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7회초 2사 2루에서 안타를 때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타점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타구가 적시타로 이어진 뒤 한화 수비진이 공을 홈으로 중계하는 사이 1루를 돌아 2루까지 내달렸다. 그러나 2루에 도달한 박찬호는 베이스를 지키고 있던 한화 2루수 이도윤의 태그를 피하지 못했고, 심판의 아웃 판정과 함께 주자로서의 플레이를 마쳤다.
이 장면은 두산과 한화가 맞붙은 잠실 경기의 7회초에 나왔다. 두산은 2사 후 2루에 주자를 둔 득점 기회에서 박찬호의 안타로 주자를 홈에 들여보냈고, 한화는 곧바로 홈을 향해 공을 연결했다. 박찬호는 그 중계 상황을 이용해 다음 베이스를 노렸다.
한 번의 타격과 후속 주루에서 득점과 아웃이 연이어 기록됐다. 박찬호의 안타는 2루 주자의 득점으로 연결돼 1타점 적시타가 됐지만, 이어진 2루 진루는 이도윤의 태그로 막혔다. 두 선수의 플레이는 홈 송구와 2루 태그가 차례로 이어진 장면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