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시카고 원정서 외곽포 2개로 7점
핵심 요약
박지현이 시카고 원정에서 3점슛 두 개를 포함해 7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외곽포 두 개를 성공했으며 시즌 야투 성공률은 42.9%다. LA는 시카고에 88-95로 패해 11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시카고 원정에서 3점슛 두 개를 터뜨렸다. 박지현은 6일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시카고 스카이전에 교체로 출전해 15분 24초 동안 7득점과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쿼터 막판 코트를 밟은 박지현은 첫 3점슛을 놓쳤지만, 종료 직전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두 개 가운데 하나를 넣어 득점을 시작했다. 2쿼터 시작 후 1분 43초가 지난 시점에 첫 외곽포를 성공했고, 전반 종료 41초를 남기고 다시 3점슛을 꽂아 전반에만 7점을 채웠다. 후반에는 득점 없이 리바운드 한 개를 보탰다.
이번 활약은 최근 경기에서 나타난 외곽 득점 흐름을 이어간 결과다. 박지현은 지난 3일 포틀랜드 파이어와의 경기에서도 3점슛 두 개를 성공하며 12점을 올렸다. WNBA 데뷔 시즌을 치르는 박지현은 현재까지 12경기에 나서 평균 2득점, 0.7리바운드, 0.4어시스트, 0.3스틸을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은 42.9%다.
개인적으로는 두 경기 연속 3점슛 두 개를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LA는 시카고에 88-95로 져 시즌 성적 11승 18패가 됐으며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머물렀다. 박지현은 지난달 20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컬리지 파크 센터에서 치른 댈러스 윙스 원정에도 출전하는 등 데뷔 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