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시카고전 8분 출전 2득점…팀 내 입지 변화 주목
핵심 요약
박지현이 시카고전에서 8분 22초 출전, 2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10분 미만 출전에 그쳤지만, 수비와 궂은일로 식스맨 역할을 수행 중이다. 팀은 3연패로 10승 14패, 서부 6위에 머물렀다.

LA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18일 시카고 스카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8분 22초를 소화하며 2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은 82-96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고, 시즌 10승 14패로 서부 컨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박지현은 이날 2점슛 1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수비 리바운드 1개를 추가했다.
박지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평균 2.0득점, 0.7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18일 미네소타전에서 데뷔 후 최장인 22분을 뛰며 13득점을 올린 이후 출전 시간이 다시 10분 이내로 줄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10분 미만을 소화했으며, 시카고전을 포함해 애틀랜타, 미네소타전에서 각각 8분만을 출전했다.
시즌 초반에는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꾸준히 교체 멤버로 기용되고 있다. 인디애나전에서는 에이스 케이틀린 클락을 상대로 3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격 지표는 크지 않지만, 수비와 궂은일에서 팀에 기여하며 식스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지현은 여전히 기복과 불안함을 보이지만, 팀 내 입지는 점차 공고해지는 분위기다. LA 스파크스가 3연패로 하락세인 가운데, 박지현이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