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순, 송승기 상대 역전 투런포…고토 코치에 감사 인사
핵심 요약
박준순이 31일 잠실에서 LG 송승기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쳤다. 홈인 후 고토 코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홈런으로 두산이 경기 초반 리드를 되찾았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박준순이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LG 선발 송승기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경기 초반 리드를 되찾았고, 박준순은 홈인하며 타격 코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준순은 2회말 2사 후 타석에 들어서 LG 선발 송승기의 공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완성했다. 홈런 직후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은 박준순은 덕아웃을 향해 고토 코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2026 시즌 정규리그 일정의 일환으로, 양 팀의 맞대결은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두산과 LG는 전통적인 라이벌 구도로 유명하며, 잠실구장을 홈으로 함께 쓰는 팀 간의 맞대결은 매 시즌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날 경기에서 박준순의 홈런은 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으며, 특히 2사 후에 나온 점수라 더욱 값진 역전극으로 기록됐다. 박준순은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팀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박준순의 이번 홈런은 시즌 초반 두산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역전에 성공한 두산은 이후 경기 운영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박준순의 활약은 팀 내 경쟁을 부추기는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고토 코치와의 호흡이 좋은 박준순이 앞으로도 결정적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