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양세종, 가짜 약혼 작전 중 가족 대면
핵심 요약
천여리와 마강욱이 원치 않는 약혼을 피하려 위장 약혼 작전에 돌입한다. 천여리는 술에 취한 마강욱을 데려다주다 그의 할머니 팽묘순의 검증을 받는다. 양쪽 가족과의 만남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감정 변화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7회에서 레이나 호텔 대표 천여리와 마강욱의 위장 약혼 작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술에 취한 마강욱을 집까지 데려다주던 천여리는 그의 할머니 팽묘순과 예상하지 못한 대면을 한다. 방송은 8일 밤 9시 10분에 공개된다.
천여리는 동료 수사관 고필동과 함께 마강욱의 귀가를 돕다가 팽묘순에게 모습을 들킨다. 손자의 연애에 관심을 보여온 팽묘순은 어색한 미소를 짓는 천여리를 호기심과 경계가 섞인 눈빛으로 살핀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천여리를 붙잡은 뒤 연이은 질문을 던지며 손자의 연인으로 적합한지 확인하는 듯한 검증에 나선다.
앞서 천여리는 후계 구도를 확립하려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강민환과 약혼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가족과 회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마강욱을 자신의 약혼자로 돌연 지목했다. 마강욱이 먼저 천여리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데 이어 천여리까지 그의 집에서 팽묘순을 만나면서 두 사람이 선언한 약혼은 양쪽 가족으로 범위를 넓히게 된다.
두 사람은 원하지 않는 약혼을 피하기 위해 연인처럼 행동하고, 주변 사람들을 납득시킬 커플 증거를 만드는 작전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실제 연인을 연상시키는 호흡이 나타나며 관계에 어떤 감정 변화가 생길지가 7회의 관전 요소로 떠오른다. ‘오싹한 연애’ 시청률은 첫 회 3%로 출발한 뒤 최근 6%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