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2천만원 취미방 뒤 생활비 절약 도전
핵심 요약
박서진이 약 2천만 원을 들인 민화 취미방을 공개하고 소비 습관 개선에 나선다. 동생 효정과 하루 1만 6500원으로 식비와 교통비를 해결하는 절약 미션에 도전한다. KBS 희극인실에서 캐리커처로 돈을 벌고 즉석 이상형도 선택한다.
가수 박서진이 취미 생활에 약 2천만 원을 쓴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동생 효정과 하루 예산을 제한하는 절약 미션에 나선다. 두 사람의 ‘1만 6500원의 행복’ 도전기는 오는 8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된다.
효정은 집 현관을 가득 채운 택배 상자를 보고 박서진에게 소비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제안한다. 최근 민화 그리기에 빠진 박서진의 취미방에는 고가의 종이와 수백 개에 이르는 붓·물감이 빼곡히 자리했다. 효정은 도시락과 물을 미리 준비하지만, 아무것도 챙기지 않은 박서진은 제한된 돈으로 식비와 교통비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스케줄을 위해 KBS로 이동한 박서진은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거듭되자 직접 돈을 벌기로 한다. 민화를 배우며 익힌 그림 실력을 활용해 KBS 희극인실에서 희극인들을 대상으로 즉석 캐리커처 영업을 벌이고, 예상 밖의 결과로 웃음을 만든다. 앞서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위해 얼굴 성형을 비롯한 뷰티·미용에 1억 원을 투자했던 그의 또 다른 소비 면모도 함께 조명된다.
희극인실에서는 박서진의 이상형 선택도 이어진다. 이상형으로 개그우먼을 꼽았던 그는 현장에서 한 사람을 즉석으로 선택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32년 동안 연애 경험이 없는 박서진이 누구에게 마음을 보일지, 취미에 거액을 들여온 그가 하루 예산 1만 6500원 안에서 절약 생활을 끝까지 이어갈지가 이번 방송의 주요 관전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