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허가·미국 법인 설립 등 기업 공시 이어져
핵심 요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27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한미반도체가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주요 기업들이 2026년 2분기 실적과 현금배당, 자사주 처분 및 소각 결정을 공개했다. 유상증자 참여와 우선주 전환, 부동산 양수, 대표이사 변경 등 자본·경영 관련 공시도 이어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SB27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한미반도체는 미국 현지 법인 ‘HANMI USA, Inc.’를 설립했으며, LG CNS는 MG새마을금고 계정계 최신화 시스템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동 4·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026년 2분기 실적도 공개됐다. 콜마홀딩스는 매출 115억원과 영업이익 7억원, 웅진씽크빅은 매출 1909억원과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한전KPS는 매출 4379억원·영업이익 436억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매출 6531억원·영업이익 331억원을 냈다. SH에너지화학은 매출 283억원과 영업이익 9400만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 1557억원과 영업손실 157억원을 공시했다.
배당과 자사주 관련 결정도 잇따랐다. CJ제일제당은 보통주 1주당 1500원, 교촌에프앤비는 1주당 6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임직원 보상용 양도제한조건부주식 지급을 위해 자사주 9만680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대교는 보통주 16만2393주와 우선주 140만5950주를 처분하고, INVENI는 보통주 자사주 100만주를 소각한다.
JW중외제약의 환상환우선주 106만3535주는 존속기간 만료로 기명식 보통주 129만5604주로 자동 전환된다. 삼천리는 삼천리자산운용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0억원 규모의 보통주 600만주를 취득하며, 아센디오는 324만6683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영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1-8번지 토지와 건물을 347억원에 양수한다. 월비스는 지영민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송해진 재무이사를 대표이사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