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콜라 영입전, 리버풀이 아스널에 우위
핵심 요약
리버풀이 바르콜라와 개인 조건에 합의하며 아스널보다 영입 경쟁에서 앞섰다. PSG는 이적료로 1억3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구단 간 협상이 진행 중이다. 공격진 보강을 추진하는 두 구단의 경쟁은 이적료 합의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리버풀이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영입 경쟁에서 아스널보다 앞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바르콜라는 리버풀 이적에 긍정적인 뜻을 나타냈고 개인 조건에도 합의한 상태다. 리버풀은 현재 PSG와 이적료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단 간 합의가 최종 계약의 핵심 변수로 남았다.
PSG가 책정한 바르콜라의 이적료는 1억3000만 파운드다. 리버풀과 아스널이 영입전의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선수와의 개인 조건 합의를 먼저 끌어낸 리버풀이 한발 앞섰다. 다만 PSG가 요구하는 거액을 수용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협상의 최종 성사 여부는 리버풀의 결정과 구단 간 이적료 조율에 달렸다.
2002년생인 바르콜라는 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뒤 공식전 152경기에서 39골을 기록했다. 2025~2026시즌에는 프랑스 리그1 2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었다. PSG에서는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과 공격진 경쟁을 벌이고 있어 확고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스널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6승7무5패, 승점 85를 기록해 승점 78의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우승했다. 그러나 최근 모건 로저스 영입 경쟁에서 첼시에 밀렸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도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택했다. 왕좌 수성을 위해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아스널과 공격 선택지를 늘리려는 리버풀의 경쟁은 PSG와의 이적료 협상 결과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