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금융혁신 포럼 10월 개막
핵심 요약
핀테크 포워드 2026이 10월 7~8일 바레인에서 열린다. 금융·규제·인프라의 통합과 확장 가능한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서비스가 GDP의 17% 이상인 바레인은 국제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바레인의 대표 금융서비스 포럼인 ‘핀테크 포워드 2026’이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엑시비션 월드 바레인에서 열린다. 2023년 출범해 올해 4회를 맞는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금융 혁신가와 정책 결정자, 투자자, 금융기관 및 기술 분야 지도자들이 참여해 금융산업의 성장 과제와 투자 기회를 논의한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가 행사를 주최하고 포브스 미들이스트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바레인 중앙은행과 바레인 핀테크 베이가 지원한다. 올해 주제는 ‘지능형 인프라 시대의 금융’이다.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 전시, 전략적 네트워킹을 통해 금융 시스템과 규제, 인프라의 긴밀한 통합 방안과 확장 가능한 혁신 모델을 다룰 예정이다.
금융서비스 산업은 바레인 국내총생산의 1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바레인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규제 환경과 민관 협력을 토대로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혁신, 성장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산업 기반을 국제 금융시장과 연결하고, 지역 안팎의 이해관계자들이 지식과 사업 기회를 교환하는 자리로 구성된다.
행사를 이끄는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는 투자 유치와 투자 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정부 및 기존·잠재 투자자와 협력하고 있다.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제조업, 물류, 정보통신기술, 관광을 중점 분야로 두고 경제성장 기회를 발굴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최신 금융 동향을 살피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바레인과 주변 지역을 넘어 금융서비스의 다음 성장 단계를 뒷받침할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