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0년대 감성 더한 ‘Love wave’ 새 버전 공개
핵심 요약
바다가 12일 오후 6시 ‘Love wave (Remix)’를 공개한다. 19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잭스윙 사운드가 중심을 이룬다. 로코베리와 주은, 박신원, 김창현이 제작에 참여했다.
그룹 S.E.S.의 리더 바다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Love wave (Remix)’를 공개한다. 이번 음원은 원곡에 뉴잭스윙 사운드를 입혀 여름의 활기와 청량감을 강화한 버전이다. 바다 특유의 맑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중심으로,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계절감을 선명하게 담았다.
리믹스의 핵심은 1990년대 감성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편곡이다. 탄탄한 리듬 위에 경쾌한 신스와 밝게 반짝이는 브라스 포인트를 배치해 원곡보다 역동적인 에너지를 끌어냈다. 여기에 바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바닷바람의 상쾌함과 한여름 해변에서 춤추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곡의 제작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폴킴의 ‘안녕’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로코베리의 프로듀싱을 토대로 진행됐다. 다이아 출신 메인보컬 주은과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박신원(Nois upGrader), 피아니스트 김창현도 작업에 참여해 보컬과 연주, 편곡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리믹스는 단순히 기존 곡의 구성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바다가 음악과 방송 활동에서 보여준 건강한 자존감과 프로의식을 여름 정서로 확장한 곡으로 기획됐다. 복고적인 뉴잭스윙의 질감과 현대적인 사운드, 바다의 보컬 색깔을 한데 묶은 ‘Love wave (Remix)’는 12일 오후 6시 정식 공개와 함께 청취자들을 만난다.